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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빔캠프는 '놀이'와 '집회'라는 두 가지 엔진을 가지고 아이들의 삶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역동적인 캠프입니다.
빔캠프는 대형 캠프의 한계를 극복하는 놀이중심의 캠프로 현장의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브지리임팩트사역원은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캠프를 꿈꿉니다.
그것이 빔캠프가 매번 다른 컨셉과 프로그램으로 단장하는 이유입니다.
빔캠프는 제대로 놀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합니다.
청소년기는 누구와 친구가 되느냐, 누구와 가장 많이 놀게 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이것은 곧 그들이 어떤 부류와 '관계'를 맺게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와 놀면 운동을 좋아하게 되고,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와 놀면 음악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서로가 만나서 놀면 무엇을 좋아하게 되고 무엇을 닮아가게 될까요?
대답은 자명합니다. 청소년 사역, 제대로 놀 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빔캠프가 어떤 캠프인지를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바로 '감동'이 있는 캠프라고 할 것입니다.
가슴이 메마른 시대, 공부와 입시에 찌들어 점점 메말라가는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어떤 감동을 주는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캠프라는 짧은 시간이 우리 청소년의 회복된 삶을 투영하는 축소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빔캠프는 청소년의 삶에 실제적인 도전을 던지는 캠프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삶이 주 안에서 완성되어가길 소망합니다. 왔다가고 며칠이 지나면 잊혀지는 캠프가 아니라, 스스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세워가기 위한 첫 걸음이 되는 그런 캠프이고자 합니다. 그 일을 위하여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은 캠프 이후를 준비합니다.
'청소년 사역자학교', '부모 학교'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과 사역 컨설테이션 및 개인 상담(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자료 개발, 청소년을 위한 금요 집회에 이르기까지 교사,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방면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프는 사역의 중요한 도구이지만, 한 번의 캠프로 모든 사역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24길 88 (길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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